미국주식2 20200519 주식매매일지(미국지수 및 국내지수 급등의 날) -2 그 동안 낮 시간엔 국내, 저녁에는 미국 매매를 계속 해왔다. 하루에 두 번 씩 주식 시장을 지켜보려니 상당히 피곤하긴 하지만, 두 배로 배울 수 있어서 좋은 점도 있다. 어제 오늘 하루는 미국 및 국내 지수가 상승장(이걸 강콜장이라 하더라)이어서 보유 종목들이 온통 다 빨간색이었다. 더불어 실현은 하지 않았지만 수익률도 꽤나 +되었다. 저번 주에 매도하지 않고 계속 들고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어쩌겠는가. 그때의 손실은 배움의 값이라고 치지 뭐. 몇 가지 (특히 어제) 추가적으로 느낀 점은 다음과 같다. 1. 큰 틀을 잃어버리지 말자, 미국이든 국내든 현재는 기존대비 하락한 주가이므로 잠깐 마이너스 수익이 난다고 하더라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회복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둔 투자를 하자. 내가 이번.. 2020. 5. 19. 20200515 주식매매일지 -1(매일경제를 매일 읽자) 앞으로 당일 주식을 매매하면서 느낀 점을 짧게나마 남겨놓으려고 한다. 1.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자 - 주식매매일지를 남기는 이유이다. 주식매수 시에는 확실한 전략과 증거를 통해 판단을 했다고 해도 하락장이 연속되면 판단이 믿음으로 바뀌게 되고 시간이 흐르면 믿음이 근거없는 믿음으로 바뀌게 된다. 이걸 조심해야 한다. 2. 꼭 채권과 분산투자를 하자 - 주식과 채권을 적어도 8:2, 최대 7:3 비율로 투자하자, 최근 채권 가격이 이미 높아져있어서 살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해 주식으로만 투자를 했는데, 하락장이 지속되고 잔고창에 파란불이 뜨는것을 보고 있으면 패닉에 빠지기 쉽다. 채권을 통해 손실을 어느 정도 만회해야 마인드 관리가 쉽다. 3. 나는 저가를 잡을 능력과 시간이 없다. 무조건 분할매매를 하.. 2020. 5. 15. 이전 1 다음